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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 필독' 세계 최고령 고양이의 장수 비법

2016.02.26 오전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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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 필독' 세계 최고령 고양이의 장수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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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듀로이는 얼핏 보면 그저 평범한 고양이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사실 코듀로이는 기네스북에 오른 살아있는 세계 최장수 고양이로, 올해 26살이 됐습니다.

사람 나이로 치면 121살의 고령이지만, 코듀로이는 여전히 카운터로 뛰어오르고 외출하기를 좋아하는 활발한 고양이입니다.

코듀로이의 주인 리드 오쿠라 씨는 고양이를 오리건 주의 한 보호소에서 입양했다고 밝혔습니다. 코듀로이를 입양했을 당시 리드 오쿠라 씨의 나이는 불과 7살에 불과했습니다.

리드 씨는 코듀로이의 장수 비결을 "발톱을 제거하지 않고 자유롭게 놔두고, 밖에 마음대로 돌아다니도록 했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주인은 "코듀로이는 지금도 여전히 외출하고 싶을 때 외출하며 밖에서 자유롭게 사냥을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리드 씨는 "코듀로이와 함께 하는 삶이 영광이다. 사실 제 인생에서 기억나는 나이부터 코듀로이와 함께했다"고 말했습니다.


리드 씨는 코듀로이가 훌륭한 동반자이며 앞으로 남은 시간동안 계속 행복한 삶을 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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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PLUS 모바일 PD(younju@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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