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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편 출연 내세워 상습 불법 운전 교습

2016.03.08 오후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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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편 출연 경력을 내세워 상습적으로 불법 운전 교습을 한 강사 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40살 김 모 씨를 구속하고 무자격 강사 7명을 함께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운전 교습 자격이 없는 이들은 지난해 8월부터 최근까지 교습생 51명에게서 1회당 교습비 5만 원을 받고 운전 교습을 해주며 천3백여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한 종합편성채널에 운전전문 강사로 출연한 이력을 내세워 인터넷으로 교습생을 모집해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희경 [kangh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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