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의 바다 근처 부둣가. 갑자기 도로 위에 바다표범 한 마리가 나타났습니다.
어딘가를 향해 바쁘게 가는데요. 차가 오는 걸 알았는지 잠시 멈췄다 가던 길을 계속 갑니다.
바다표범이 도착한 곳은 바다 근처에 위치한 씨푸드 레스토랑입니다.
이미지 확대 보기
![레스토랑 근처에 사는 바다표범의 흔한 일상]()
배가 고팠던 바다 표범이 생선을 얻어먹기 위해 레스토랑까지 찾아온 겁니다.
레스토랑 직원이 의자를 가져와 바다로 다시 돌려보내보려 하지만 꼼짝하지 않는 바다표범. 결국 직원은 식당에 들어가 바다표범에게 줄 생선을 가지고 나오는데요.
이미지 확대 보기
![레스토랑 근처에 사는 바다표범의 흔한 일상]()
식당 직원은 바다로 물고기를 덪녀 바다표범을 돌려 보내는데 끝내 성공합니다.
다행히 안전하게 바다 속으로 들어간 바다표범. 씨푸드 레스토랑에서 먹이를 얻을 수 있는 건 레스토랑 근처에 사는 바다표범이 누리는 특권인 것 같네요.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