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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후예'가 가상국가 '우르크'를 만든 이유

2016.03.20 오전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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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후예'가 가상국가 '우르크'를 만든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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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태후앓이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드라마에 얽힌 비화가 공개됐습니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에서는 태양의 후예에 등장하는 '우르크'라는 나라에 관한 이야기를 소개했습니다.



드라마에서 미인이 많고 발칸 반도 끝에 있는 나라라고 소개된 '우르크'는 지도상에 존재하지 않는 가상국가입니다.

중동의 이라크를 모티브로 했지만, 실제 이름이 아닌 가상국가로 설정한 이유는 실제 국가 이름을 사용할 경우 외교적으로 문제가 될 소지가 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드라마가 촬영된 장소는 그리스로, 송송 커플이 데이트를 즐겼던 해변은 그리스 자긴토시 섬 나바지오 해변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의료 봉사단이 머무는 메디 큐브와 우르크에 파병된 모우루 중대 촬영지는 그리스도 아닌 강원도 태백의 오픈 세트장으로 알려지면서 완벽한 가상국가 우르크 설정에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YTN PLUS 이은비 모바일PD(eunbi@ytnplus.co.kr)
[사진 출처 = KBS '연예가 중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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