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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비스 프레슬리 아냐?" 머리숱 많은 갓난아기 화제

2016.03.26 오전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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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비스 프레슬리 아냐?" 머리숱 많은 갓난아기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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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만큼이나 머리숱이 많은 아기가 화제에 올랐습니다.

이제 태어난지 70일 정도 된 아기 '이자벨 카플란'. 그런데 머리숱은 마치 가발을 쓴 것처럼 풍성합니다.

이자벨의 사진은 아이의 친척이 "머리숱을 보라"며 SNS에 게시하면서 유명해졌습니다. 해외 네티즌들은 아기의 머리가 마치 뉴스 앵커같다며 사진을 합성하며 즐거워했습니다.

아기의 부모인 다윗 카플란과 아내 매켄지는 "사람들의 장난은 신경쓰지 않는다"며 "우리 아기가 이렇게 관심을 받는 것이 재미있고 자랑스럽다"고 밝혔습니다.

귀여운 이자벨과 이자벨의 합성사진, 함께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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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PLUS 모바일 PD
정윤주(younju@ytnplus.co.kr)

사진 출처:A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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