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홍 리본을 달고 강아지와 무언가를 하고 있는 귀여운 아기.
아직 제대로 기지도 못하는 아기는 계속 같은 자리에서 버둥거리기만 합니다.
그런 아기를 본 강아지는 갑자기 아기 뒤로 가더니 아기와 똑같은 자세로 엎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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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곧장 앞발을 이용해 사람처럼 기어가는데요.
답답했던 강아지가 아기에게 기어가는 방법을 알려주고 싶었던 걸까요?
아기도 강아지 선생님이 하는 모습을 집중해서 보더니 이제 알겠다는 듯 미소를 지어 보입니다.
아기에게 어떻게든 기어가는 방법을 알려주려는 강아지의 마음이 참 기특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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