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나, 영등포 시라소니야"...구역 다툼한 노숙인 구속

2016.04.25 오후 12:02
background
AD
구역 다툼을 하던 다른 노숙인을 둔기로 때려 다치게 한 50대 노숙인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특수 상해 등의 혐의로 51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17일과 18일, 서울 영등포역 대기실과 역 주변에서 영등포 일대가 서로 자신의 구역이라고 주장하며 시비가 붙은 다른 노숙인 2명을 둔기나 주먹으로 때려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자신을 소위 '영등포 시라소니'로 일컬으면서 과거에도 여러 차례 다른 노숙인들을 폭행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아 재판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우철희 [woo72@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3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2,324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250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