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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 1kg 증가하면 암 발병 위험 1% 증가한다?

2016.04.25 오후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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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국민의 비만율 해마다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난 2014년 기준 만 19세 이상 성인 비만율은 31.5%로 집계됐는데요.

오는 2020년에는 비만율이 더 높아져 10명 가운데 4명이 비만이 될 거라는 전망입니다.

비만이 당뇨병과 고혈압 그리고 각종 심혈관질환의 원인이 된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죠.

비만은 음주, 흡연과 함께 암을 유발하는 주원인으로도 지목되고 있는데요.

최근 암 발병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연구보고가 속속 발표되고 있습니다.


미국암연구소는 최근 비만이 위암 발생을 높인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는데요.

자신의 체중을 키의 제곱으로 나눈 값인 체질량 지수가 5점 올라갈 때마다, 위와 식도가 만나는 부분에서 나타나는 '근위부 위암' 위험이 23%씩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국 암연구소도 여성의 체중이 1kg 증가할 때마다 유방암 위험이 1% 정도 증가한다는 연구결과를 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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