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5일, 오늘은 법의 날입니다.
국민의 준법정신을 드높이고 법의 존엄성을 일깨우기 위해 제정된 날인데요.
우리가 알고 있는 법 이외에, 세계에는 재밌고 황당한 재밌는 법들이 많다는 사실을 알고 계십니까.
지구촌 이색 법 조항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싱가포르에서는 껌을 씹다가 적발될 경우 벌금형과 금고형을 받습니다.
껌 자국 제거나 껌으로 인한 손상 복구에 매년 10만 6천 달러가 들어가기 때문인데요.
이런 이유로, 싱가포르에서는 함부로 껌을 씹을 수 없습니다.
에스토니아에서는 소를 키울 경우 일명 '방귀세' 를 내야 합니다.
소가 배출하는 방귀와 트림에 지구 온난화의 원인이 되는 이산화탄소와 메테인이 많이 함유가 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공공장소에서 애정행각을 할 경우 경찰서에 끌려가는 곳도 있습니다.
바로, 아랍에미리트의 두바이인데요.
감옥에 갈 뿐만 아니라 상당한 벌금을 물게 될 수도 있기 때문에 두바이에서는 스킨십을 자제해야 합니다.
이런 법도 있습니다.
태평양의 섬나라 사모아의 실제 법률인데요.
부인의 생일을 까먹은 남편은 하룻밤 감옥으로 끌려간다고 합니다.
미국 오클라호마 개한테 인상 쓰면 처벌됐었다
심지어는 이런 법도 있었습니다.
요즘 애완견 키우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집에서 함께 놀아주다 보면 강아지 앞에서 인상을 쓰는 일도 있을 수 있죠.
하지만, 과거 미국 오클라호마주에서는 강아지 앞에서 인상을 쓰면 구속이 되거나 벌금형에 처해졌다고 합니다.
많은 논란 속에 이제 이 법은 사라졌다고 합니다.
세상은 넓고, 황당한 법률은 참 많죠?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