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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억 탈세 의혹' 가수 인순이 사건 각하

2016.04.27 오전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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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억 탈세 의혹' 가수 인순이 사건 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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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억 원을 탈세했다는 의혹으로 고발됐던 가수 인순이 씨에 대해 검찰이 재판에 넘기지 않기로 했습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탈세 혐의로 고발된 가수 인순이 씨 사건을 각하했다고 밝혔습니다.

각하는 수사를 시작할 구체적인 사유가 충분하지 않거나 수사의 필요성이 인정되지 않을 때 내리는 처분입니다.

검찰은 조세범의 경우 세무당국이 고발해야 처벌할 수 있지만 고발이 없었고, 처음 고발장을 낸 박 모 씨가 고발을 취소했다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가수 최성수 씨의 부인 박 모 씨는 인순이 씨가 지난 2005년부터 2007년까지 수십억 원대 세금을 탈루했다며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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