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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쌍둥이 자녀와 사회공헌 캠페인 참여

2016.04.28 오후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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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근 / 데일리안 편집국장, 최단비 / 변호사, 백현주 / 대중문화 전문기자, 김복준 / 한국범죄학연구소 연구위원


[앵커]
배우 이영애 씨 그리고 쌍둥이 아이들의 화보가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인터뷰]
쌍둥이 남매잖아요. 엄마를 닮아서, 물론 아버님도 남성답게 생겼지만 엄마는 대표적인 미인이니까요. 엄마를 닮아서 참 화보에서도 느낌이 남다른데요.

기부가 뭔지 자선이 뭔지 자녀분들은 아직 모른대요. 그런데 이영애 씨가 이런 걸 하면 누군가를 도울 수 있고 우리도 행복해질 수 있다고 하니까 그게 좋아서 같이 동참했다고 그러거든요.

이영애 씨 같은 경우에는 사실 많은 것을 내가 얻고 사랑을 받고 그러면 베푸는 데 인색할 수도 있을 텐데 그걸 가지고 다시 사회로 환원을 하는 거에 익숙하고 또 앞장서는 스타일이에요.

이번에는 에콰도르 지진구호금도 5만 달러를 기부를 했다고 해서 화제가 됐는데 새삼스러운 건 아니죠. 지뢰도발사건이 있었을 때도 직접 거기에 기부를 하기도 있었고. 이번에는 에콰도르 지진이죠.

[앵커]
그렇죠. 그리고 대한미군 부사관 사랑음악회에도.

[인터뷰]
그때도 몇 억을 쾌척하기도 했었고요. 굉장히 이영애 씨 같은 경우는 한류 스타이기 때문에 한류 팬들도 많을 거 아니에요. 몇 해 전에는 임산부분이 한국에 왔다가 다쳤을 때도.

[앵커]
베트남이요?

[인터뷰]

이번 베트남 건 말고 대만 쪽의 한 임산부가 다쳤을 때도 출산까지 지원을 해 주었거든요. 남모르게 해 주고 나중에 다른 사람의 입을 통해서 알려지니까 그게 더 의미가 있지 않나 싶어요.

어떤 분들은 이런 걸 할 때 카메라 안 와, 이렇게 노골적으로 요청하시는 분들도 있거든요. 그럴 때는 카메라를 일정을 잡으면서도 씁쓸한데 이영애 씨는 나중에 뒤늦게 알려지는 경우가 더 많았었기 때문에 저분이야말로 실천하는 분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앵커]
기부 많이 하는 연예인 김장훈 씨도 아주 유명하지 않습니까. 이런 경쟁이 좀 많이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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