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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주택·뉴 스테이 공급 3만 가구 확대

2016.04.29 오전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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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서민과 중산층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젊은 층을 위한 행복주택과 기업형 임대주택, 뉴 스테이 공급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내년까지 행복주택과 뉴 스테이를 30만 가구 공급하는 내용을 담은 '맞춤형 주거 지원을 통한 주거비 경감 방안'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사회 초년생과 신혼부부 등 젊은 층을 위한 행복주택은 내년 공급 예정 물량을 3만 8천 가구에서 4만 8천 가구로 만 가구 늘릴 예정입니다.

뉴 스테이는 올해 5천 가구, 내년 만 5천 가구 늘리는 등 내년까지 2만 가구 증가한 15만 가구를 공급할 방침입니다.


또, 무주택 서민을 위한 전세임대주택, 대학생 전세임대, 노년층을 위한 공공실버주택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전세가구에 대한 버팀목 대출 금리를 0.2%포인트 내리고, 생애 최초 주택 구입자에 대한 대출 금리를 6개월 동안 한시적으로 최저 1.6%까지 내릴 예정입니다.

조태현[cho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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