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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피맛골서 나온 조선백자 항아리 보물 지정

2016.05.04 오전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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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은 서울 종로구 청진동 피맛골에서 2009년 출토된 조선 시대 백자 항아리 세 점을 국가지정문화재인 보물로 지정 예고했습니다.


보물로 지정된 항아리들은 15∼16세기 경기도 광주 관요에서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며 현재는 서울역사박물관이 소장하고 있습니다.

문화재청은 이 항아리들이 흠결이 거의 없을 정도로 완성도가 뛰어나고, 순백자로서 희소성이 있다고 보물 지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문화재청은 이와 함께 호림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고려 수월관음보살도와 김천 길항사지 동·서 삼층석탑 사리장엄구 등도 보물로 지정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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