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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방조제 사건 피의자, "어리다고 무시당해 범행"

2016.05.05 오후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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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조제 사건 피의자, "어리다고 무시당해 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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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조제 사건' 피의자 30살 조 모 씨 검거


인천 피해자 집에서 붙잡아 압송해 조사

피의자 조 씨, 체포 뒤 범행 자백

함께 살던 선배인 최 씨 살해 뒤 시신 훼손

"나이 어리다는 이유로 무시당해 범행"

"3월 말~4월 초 집에 있던 흉기로 살해"

"집안 화장실에서 10여 일 걸쳐 시신 훼손"

"지난달 26일 렌터카 이용해 유기"

조 씨, 살인과 사체유기 혐의로 긴급체포


국과수 "사망 원인 두부 심한 충격" 소견

얼굴·갈비뼈 부러지고 흉기 찔린 흔적도

▶자세한 뉴스 곧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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