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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뭇거뭇한 잡티, “자외선 차단제로 예방해야”

2016.05.21 오후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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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뭇거뭇한 잡티, “자외선 차단제로 예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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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 김 씨(41)는 해마다 늘어가는 얼굴의 잡티 때문에 고민이다. 자외선이 강한 여름철이 다가오면 고민은 더 깊어진다.


피부가 자외선에 노출되면 피부를 이루는 세포 중 하나인 멜라닌 세포가 흑갈색 색소를 만들어 내는데, 이때 피부에 멜라닌 색소의 침착이 일어나면서 잡티가 생긴다.

김민준 청담골드메디컬 원장은 “잡티는 한 번 생기면 쉽게 없어지지 않기 때문에 예방이 중요하다”면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가장 좋은 예방법”이라고 강조했다.

김 원장은 “자외선 차단제는 바람이나 땀에 의해서 벗겨질 수 있기 때문에 자주 덧발라 줘야 한다”며 “야외활동을 시작하기 30분 전부터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줘야 차단 효과를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피부에 이미 잡티가 생긴 경우에는 피부에 수분을 적절하게 공급해주고 피부 활력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 C를 규칙적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김 원장은 또,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평소 꼼꼼한 세안으로 피부의 불순물을 잘 닦아내야 하며, 그래도 피부 트러블이 생긴다면 직접 손대기보다는 전문의를 찾아 멸균된 도구를 이용해 추가적인 흉터나 색소 침착을 막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YTN PLUS (healthpluslife@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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