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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추모 공간 폭행과 소동 잇따라

2016.05.23 오후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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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묻지마 살인' 추모공간 주변에서 폭행 사건이 벌어지는 등 여러 소동이 빚어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 20일 강남역 10번 출구에 남녀 대결 구도를 반대한다며 분홍색 코끼리 탈을 쓰고 나타난 31살 김 모 씨가 익명의 추모객들에게 폭행당한 사건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같은 날 새벽 누군가 추모 글을 떼어 내고 불태운 사건도 인지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같은 날 오후 한 여중생이 서로 비난하는 것은 옳지 않다는 내용의 피켓을 들고 있다가 폭행당한 영상이 인터넷에 올라와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지난 21일에는 이번 사건이 여성혐오 범죄가 아니라고 주장한 남성의 마스크를 벗기려던 남성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가 풀려나기도 했습니다.

박서경 [ps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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