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전국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부산에서 '묻지 마 폭행' 여성 2명 부상

2016.05.25 오후 06:34
background
AD
부산에서 또 '묻지 마 폭행'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오늘 오후 5시 10분쯤 부산 명륜동 상가 밀집지역에서 술에 취한 52살 김 모 씨가 지나가던 78살 정 모 할머니를 둔기로 내리쳤습니다.

뒤이어 22살 서 모 씨에게도 몽둥이를 휘둘렀습니다.

얼굴과 팔 등을 다친 피해 여성들은 부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가해자 김 씨는 시민들이 현장에서 붙잡아 경찰에 넘겼습니다.

김 씨는 술을 마시지 않았다고 했지만 경찰이 음주감지기로 측정하자 양성 반응이 나왔습니다.

이 남성은 현재 묵비권을 행사하며 범행동기를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3,965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195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