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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유 8경 품은 고군산군도, 육지와 맞닿았다

2016.06.14 오전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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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려한 섬 수십 개가 모인 서해의 대표 관광지 고군산군도가 역사 이래 처음으로 육지와 연결됐습니다.

연결도로를 구성하는 여러 교량 가운데 세계 최장 '비대칭 현수교'도 화제입니다.

황보선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섬 63개가 오밀조밀 모인 전북 군산 고군산군도.

바닷길로만 통하던 외딴 섬들이 육지와 맞닿았습니다.

새만금방조제와 주요 섬을 잇는 8.77km의 연결 도로가 거의 완성된 겁니다.

교량 6개 가운데 환경오염을 피하고 비용까지 절감할 수 있는 이른바 '비대칭 현수교'는 국내 처음이자, 길이 400m로 세계에서 제일 깁니다.

[최수진 / 고군산군도 연결도로 2공구 감리단장 : 해양오염 문제라든가, 공사 기간 문제, 공사비용 등 문제 때문에 계획을 세울 때 (해저 대신에) 섬에 연결해서….]

일단 1공구와 2공구가 완공돼 무녀도까지 이어졌고, 장자도까지 가는 3공구 구간은 내년 말이면 마무리됩니다.

선유 8경 등 비경을 거느린 고군산군도가 차로 10분 안팎이면 들어갈 수 있는 명승지로 탈바꿈하게 된 겁니다.

이에 따라 현재 연간 47만 명에 이르는 관광객 수가 오는 2020년이면 10배 가까이 늘어날 전망입니다.

[송하진 / 전북도지사 : 많은 사람이 이곳에 와서 오래 머물면서도 관광의 묘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개발의 방향입니다.]


전라북도는 이를 위해 연결도로 개통과 함께 전망대와 화장실, 호텔 등 편의시설을 조성하는 데 집중할 방침입니다.

역사 이래로 뱃길로만 닿았던 서해의 고군산군도 명품 섬들이 마침내 육지의 품으로 들어오게 됐습니다.

YTN 황보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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