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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주의·국수주의' 득세하나?

2016.06.24 오후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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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영국 국민이 유럽연합 탈퇴를 선택함에 따라, 앞으로 이것이 세계 경제와 정세에 어떤 파장을 불러올지가 관심입니다.

당분간 국제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보호무역과 국수주의가 우세해질 것이라는 어두운 전망이 나옵니다.

임장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가장 우려되는 것은 유럽연합이 사실상 해체 수순을 밟게 될 가능성입니다.

영국의 투표 결과가 난민대책 등 유럽연합의 정책에 반감을 가진 다른 회원국들에 자극을 주면서 도미노 탈퇴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알렉시스 치프라스 / 그리스 총리 : 유럽뿐 아니라 세계 경제에 부정적 변동을 초래할 겁니다. 가장 나쁜 건 유럽 공동체를 크게 흔들게 된다는 겁니다.]

유로존이라는 단일 경제블록이 분열하면서 각 나라는 유럽 전체가 아닌, 자기 나라의 이익만 극대화하는 국수주의에 빠질 가능성도 큽니다.

이럴 경우 국제무역은 보호무역으로 치닫게 됩니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아시아 신흥국들의 수출에도 적잖은 타격이 될 수 있습니다.

주요 투자 자본이 유럽 각국에서 자금을 회수하는 사태로 이어질 경우 국제 금융시장은 당분간 불확실과 혼란이 지배하게 됩니다.

난민사태와 테러방지, 기후변화 등 글로벌 현안에서 국제공조가 차질을 빚을 수도 있습니다.


[장 클로드 융커 / 유럽의회 의장 : 우리가 지금까지 성취한 것들을 파괴하고, 미래에 이뤄낼 성과들까지 없앨 것입니다. 유럽의 자해행위입니다.]

무엇보다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가 장기적으로 어떤 영향을 불러올지, 정확히 예측할 수 없다는 게 전문가들의 가장 큰 우려입니다.

YTN 임장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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