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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60여 명 집단 식중독 의심 증상

2016.06.27 오전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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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에 있는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 60여 명이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여 학생들을 전부 집으로 보내고 보건 당국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전라북도 교육청은 해당 학교 전교생 470여 명 중에 60여 명이 어제와 그제 설사와 구토 등 의심증상을 보였고 이 가운데 입원 치료까지 받은 학생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학교 측은 지난 금요일 급식에서 나온 닭찜과 잡채에 오염원이 있었던 것으로 보고 해당 학교 급식을 광주지방식약청으로 보내 역학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또 갈수록 복통을 호소하는 학생들이 늘자 오늘 정오쯤 초등학생과 유치원생 모두를 하교 조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건당국은 역학조사 결과가 일주일 뒤에 나올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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