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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평가사들, 영국 신용등급 잇따라 강등

2016.06.28 오전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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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브렉시트 결정 이후 국제신용평가사들이 잇따라 영국의 국가신용등급을 떨어뜨리고 있습니다.

미국 신용평가 회사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S&P가 영국의 국가신용등급을 'AAA'에서 'AA'로 두 계단 낮췄습니다.

S&P는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결정에 따른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영국 정부의 재정능력이 약하고 외부 자금조달 여건도 악화할 가능성이 작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도 영국 국가신용등급을 'AA+'에서 'AA'로 한 단계 하향 조정했습니다.

피치는 "영국이 국민투표에서 유럽연합을 탈퇴하기로 한 것은 영국 경제와 국가재정, 정치적 지속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강등 이유를 밝혔습니다.

앞서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도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결정 이후 영국의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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