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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도심 나이트클럽에 수류탄 투척...8명 부상

2016.06.28 오후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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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수도 인근에 있는 나이트클럽 입구에 수류탄이 날아들어 8명이 다쳤습니다.


현지시각 28일 새벽 2시 15분쯤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의 위성도시인 푸총 도심에서 오토바이를 탄 괴한 2명이 나이트클럽 현관에 수류탄을 던지고 달아났습니다.

당시 현관 주변에는 20여 명이 간이의자 등에 모여 앉아 유로 2016 경기를 보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이번 사건으로 인한 사망자는 없으며, 중국 국적 여성 1명 등 8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괴한들이 현장에 있던 남녀 커플을 노리고 수류탄을 던진 것으로 보인다면서, 사업상 경쟁 관계나 지역 갱단 간의 분쟁일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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