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노후 경유차, 수도권 운행 제한 의견 접근

2016.06.28 오후 11:31
background
AD
서울시와 경기도, 인천광역시 등 3개 수도권 광역자치단체가 서울시 일부 도로에서만 실시하고 있는 노후 경유차의 운행 제한 제도를 확대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환경부는 3개 시·도와 함께 수도권 노후 경유차 운행제한제도 확대 방안에 큰 틀에 합의하고, 다음 달까지 시행방안을 발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환경부와 3개 시도는 지난 2005년 이전 등록된 2.5톤 이상 노후 경유차를 대상으로 운행 제한을 확대 시행하되 생계형 개인차량의 경우는 되도록 제외한다는 방침입니다.

또 노후 경유차 소유자가 배기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할 경우에는 인센티브를 확대하고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해 운행 제한에 따른 차량 조회 등을 쉽게 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노후 경유차의 운행 제한은 서울 남산공원과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서부간선도로 등 일부에서만 시행되고 있습니다.

양시창[ysc08@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3,497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217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