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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 상공 오존층 파괴, 처음으로 회복 조짐

2016.07.01 오전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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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 상공의 오존층 파괴 현상이 처음으로 회복 조짐을 나타내고 있다고 BBC가 과학자들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과학자들은 지난해 9월 현재 남극 상공 오존층 구멍의 크기가 지난 2000년의 크기와 비교할 때 400만㎢ 정도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인도의 넓이와 비슷한 규모입니다.

과학자들은 오존층 구멍 크기가 줄어든 것은 오랫동안 오존층 파괴 화학물질을 규제한 덕분이라고 말했습니다.

남극 상공의 오존층 파괴 현상은 지난 1980년대 중반 영국 과학자들에 의해 처음 알려졌습니다.

오존층은 태양으로부터 나오는 해로운 자외선을 차단해주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며 오존층이 파괴되면 피부암 발생이 증가할 수 있으며 동식물에도 폐해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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