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국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영국에서 3,200명 집단 누드 작품 촬영

2016.07.10 오후 10:02
AD
영국 중부의 한 도시에서 3천2백 명이 참여한 집단 누드 작품들이 촬영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인구 25만 명의 헐시티는 내년 '문화의 도시 헐' 캠페인을 앞두고 '헐의 바다'라는 제목의 누드 작품 촬영에 나섰습니다.

이 작품 촬영을 위해 20개국에서 온 자원자 3천2백 명이 알몸에 바다를 상징하는 푸른색 보디페인팅을 한 채 도시 주요 명소들을 돌아다니며 모델 역할을 맡았습니다.

헐시티는 이날 누드 사진 촬영이 2005년 게이츠헤드와 2010년 샐포드 사례를 능가하는 영국 최대 규모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누드 작품을 촬영한 스펜서 튜닉은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와 몬트리올 플라스 데자르 센터, 독일 뮌헨 등 전 세계의 주요 랜드마크 90여 곳에서 집단 누드 사진을 촬영해 왔습니다.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5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4,106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349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