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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관파천 장소 구 러시아공사관 2021년까지 복원

2016.07.20 오전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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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관파천의 장소인 옛 러시아공사관이 2021년까지 복원돼 역사 교육자료로 활용됩니다.

문화재청과 서울 중구청은 올해 아관파천 120주년을 맞아 서울 덕수궁 근처에 있는 옛 러시아공사관을 원형대로 복원하기로 했습니다.

옛 러시아공사관은 명성황후 시해 이듬해에 1896년 2월부터 1년 동안 고종이 피신해 정무를 봤던 곳으로 6.25 전쟁을 거치면서 대부분 파괴돼 현재는 탑 부분만 남아있습니다.

문화재청은 아관파천 때 고종이 이용했던 통로인 '고종의 길'도 오는 9월 착공해 내년 말 복원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또 미 대사관저에 접해있는 선원전 영역의 복원도 추진해 선원전과 흥복전 등 주요 전각과 시설을 새로 지을 예정입니다.

임수근[sgl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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