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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올해들어 100명째 사형 집행

2016.07.23 오후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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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내무부는 살인 혐의로 유죄가 선고된 무바라크 빈모하마드 알도사리의 사형을 집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국제앰네스티 중동·북아파프리카 지부는 "이로써 올해들어 사우디에서 100번째 사형이 집행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엄격한 이슬람 율법을 시행하는 사우디는 살인과 마약밀매, 성폭행, 간통, 무장강도 등 범죄에 대해 사형을 선고하고 실제로 집행합니다.

사우디는 지난해 사형 158건을 집행해 역대 최다를 기록했으나, 올해 추세를 고려하면 이 기록을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 사형 집행이 급증한 것은 1월 알카에다 조직원 등 테러 혐의를 받는 사형수 등 47명을 한꺼번에 처형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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