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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보청기 가격 차이 최대 9.5배

2016.07.24 오후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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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판매되는 보청기의 가격이 제품에 따라 10배 가까이 차이 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비자시민모임이 시장 점유율 상위 7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 가장 싼 제품은 19만 원, 가장 비싼 건 180만 원으로 9.5배 차이가 났습니다.

하지만 이들 제품의 성능은 소리 수집과 잡음 제거 등의 능력에서 모두 기준을 만족했습니다.

소비자시민모임은 무조건 비싸다고 좋은 것이 아니고, 사양이 너무 뛰어나도 듣는 데 불편할 수 있다며 자신의 청력에 맞는 합리적인 가격의 제품을 사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실제 판매 가격이 대부분 표시 가격과 다르고 판매처에 따라 차이도 커서, 가격 체계의 투명성을 높여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고한석 [hsg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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