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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유리 천장에 지금껏 가장 큰 금을 냈다"

2016.07.27 오후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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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클린턴 전 미국 국무장관은 민주당 188년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 대통령 후보로 확정된 데 대해 "유리 천장에 지금껏 가장 큰 금을 냈다"고 말했습니다.


펜실베이니아 주 필라델피아의 농구경기장인 웰스파고 센터에서 진행된 이틀째 전당대회 종료 직전 대형 스크린에 모습을 드러낸 클린턴 후보는, 뉴욕에서 생중계로 연결한 영상을 통해 이 같이 밝혔습니다.

클린턴 후보는 지지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밝힌 뒤 "오늘은 당신의 승리이고 당신의 밤"이라면서,

"나는 아마 미국의 첫 여성 대통령이 되겠지만 다음 차례는 바로 여러분 중 한 명"이라며 여성 지지자들에게도 감격의 순간을 표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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