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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러시아가 힐러리 이메일 해킹하길 바라"

2016.07.28 오전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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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가 민주당 대선후보 힐러리 클린턴의 이메일을 러시아가 해킹하길 바란다고 말해 힐러리 측이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트럼프는 오늘 마이애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러시아의 민주당 전국위원회 지도부 이메일 해킹 논란과 관련해, 만약 러시아가 해킹을 했다면 아마도 힐러리의 이메일 3만3천 건도 갖고 있을 것이며, 그랬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러시아는 힐러리가 잃어버리거나 삭제한 이메일 3만3천 건을 갖고 있을 것이며, 그 중에는 멋진 것들도 있을 것이니 두고 보자고 했습니다.

이에 대해 힐러리 캠프는 주요 정당의 대선후보가 외국에다 상대 후보에 대한 스파이 행위를 독려한 것은 처음이라며 강력히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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