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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재단 이사장, 캡사이신 맞고 병원행

2016.07.28 오후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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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지원을 위한 '화해·치유 재단' 이사장이 출범 행사가 끝나고 나오는 길에 재단에 반대하는 남성에게 캡사이신을 맞는 봉변을 당했습니다.


김태현 이사장은 오늘 오후 서울 중구 오피스텔에서 재단 출범 행사를 마치고 나오다 기다리던 30대 남성이 뿌린 캡사이신을 얼굴에 맞았습니다.

김 이사장은 곧바로 119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갔고, 30대 남성은 경찰에 붙잡혀 조사받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남·여 대학생 20여 명도 김 이사장 기자간담회가 예정된 행사장에 기습적으로 들어와 단상을 점거하고 재단 출범 반대 기습 시위를 벌이다 경찰에 연행됐습니다.

또, 행사장 밖에서도 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등 시민단체들이 계속 항의 집회를 해, 출범 행사가 진행되는 내내 시위대와 경찰의 충돌이 이어졌습니다.

이선아 [lees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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