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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테러 대응 위해 '국민군' 편성"..."프랑스는 언제나 프랑스"

2016.07.29 오전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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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정부가 최근 잇따르고 있는 테러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군을 편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은 늘어나는 테러에 대응해 국민을 더욱 잘 지키도록 국민군을 편성하겠고, 의회와 협의를 거쳐 올가을부터 국민군이 활동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국민군은 경찰과 군의 예비 인력이나 지원자 등으로 구성되고, 각종 행사 등에서 테러 예방 활동에 동원될 예정입니다.

올랑드 대통령은 앞서 지난 1월에는 예비군을 현재 2만8천 명에서 2019년까지 4만 명으로 증원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올랑드 대통령은 또 프랑스는 이상과 가치를 세계에 전달하는 나라로 인식되고 있다며, 테러에 절대 굴복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가 프랑스가 더는 프랑스가 아니라고 비난한 데 대해, 프랑스는 언제나 프랑스일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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