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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 하구, 수달·큰고니 등 996종 생물 살아

2016.07.31 오후 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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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 하구에 수달과 큰고니 등 모두 996종류의 생물이 사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섬진강 하구 생태계를 정밀하게 조사한 결과, 모두 996종의 생물이 사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인 수달과 Ⅱ급인 알락꼬리마도요, 큰고니, 독수리, 흰목물떼새 등 멸종 위기 야생생물 8종이 살고 있습니다.

또 섬진강 하구를 대표하는 재첩과 기수갈고둥, 황어, 숭어, 큰가시고기 등 민 물과 바닷물이 섞이는 지역에 서식하는 생물이 다양하게 관찰됐습니다.

섬진강 하구는 여의도 면적의 5.17배, 상암 경기장 2,100개에 달하는 15㎢ 크기로, 우리나라에서 한강 하구 다음으로 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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