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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수뇌부, 이라크 모술에서 시리아로 도망"

2016.07.31 오후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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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급진 무장세력 IS 수뇌부 가운데 다수가 이라크군의 총공세를 앞두고 이라크 모술에서 시리아로 도망쳤다고 이라크 국방장관이 밝혔습니다.


칼리드 알오베이드 이라크 국방장관은 미국의 지원을 받는 이라크 정부군의 공격을 앞두고 IS 지도자 여러 명이 가족과 함께 모술을 떠나 시리아로 달아났다고 전했습니다.

이라크에서 IS의 사실상 수도 역할을 해 온 모술에는 IS 대원 만 명이 활동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2014년 모술을 거점으로 칼리프 국가 수립을 선포한 IS는 지난 2년간 국제동맹군의 공습과 이라크군의 공세에 밀려 이라크 영토를 과거 대비 절반 이상 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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