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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멤버들 수행원 만든 '유재석 비자'…"싸이·이병헌 급"

2016.08.14 오전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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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멤버들 수행원 만든 '유재석 비자'…"싸이·이병헌 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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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멤버들이 유재석의 수행원으로 미국에 가게 됐다.

1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행운의 편지' 특집 촬영을 위해 미국 LA로 떠나는 멤버들 모습이 그려졌다.

정준하는 유재석의 여권을 받아들고 "이 분이 진짜 대단하신 분"이라며 비자를 언급했다.

유재석은 '무한도전' 멤버들 가운데 유일하게 O-1 비자를 받았다.O-1비자(특기자 비자)는 예술, 교육, 사업, 운동 등에 특출한 능력이 있는 자에게 발급된다. 가수 싸이, 배우 이병헌 등이 받은 비자다.

하하를 비롯해 다른 멤버들은 O-1 비자를 가진 자를 지원하는 스태프들에게 주어지는 O-2 비자를 받고 미국으로 향했다.


정준하는 "웬만한 사람들은 받을 수 없다. 뛰어난 능력이나 예술인이어야 한다. 유재석 없이는 우리는 입국도 안 된다"며 "자랑이니까 비자를 크게 복사해서 들고 다니면 안되냐. 미국을 수행원으로 가기는 처음"이라고 말했다.

YTN Star 최영아 기자 (cya@ytnplus.co.kr)
[사진출처 = 무한도전 미국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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