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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고, 100억 원 규모 공익사업체 만든다

2016.08.23 오전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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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골퍼'라 불리는 리디아 고가 최대 100억여 원 규모의 공익단체를 설립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세계 랭킹 1위로 뉴질랜드 교민인 리디아는 이번 브라질 리우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는데요.

리디아의 아버지는 그동안 받은 상금으로 공익사업체를 만들어 그 수익금으로 빈곤가정을 돕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와 뉴질랜드의 빈곤 가정이 우선적인 지원대상이 될 예정이고, 기금은 최대 약 100억여 원까지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동안 리디아 고는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주목받아 왔는데요.


골프 꿈나무들을 직접 지도하고 장학금을 전달하는 것은 물론, 우승 상금을 다양한 곳에 기부해 왔습니다.

골프 실력만큼이나 예쁜 마음인데요.

앞으로 계속 좋은 소식이 들려주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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