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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3사, 리우 올림픽 광고 판매 성적 처참...런던 올림픽 대비 41%

2016.08.26 오전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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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리우 올림픽에서 지상파 방송 3사의 광고 판매가 4년 전 런던 올림픽 때의 절반에도 못 미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고업계에 따르면 지난 22일 폐막 때까지 KBS, MBC, SBS의 올림픽 중계방송 광고 판매량은 사별로 평균 80억 원가량에 불과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방송 3사의 광고 판매액을 모두 합치면 240억 원 정도로, 2012년 런던 올림픽 574억 원의 41%에 불과하고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당시 304억 원과 비교해도 80% 수준에도 못 미쳤습니다.

광고 판매액이 저조했던 건 주로 심야나 새벽 시간대에 주요 경기가 몰려 시청률이 저조했고 지카 바이러스나 안전 문제, 메달 성적 부진 등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또 광고 시장에서 올림픽이 차지하는 비중이 점점 떨어지고 있는 것도 원인으로 지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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