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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의원 10곳 중 1곳 내시경 장비 관리 부실

2016.09.05 오후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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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대장 내시경 검사를 하는 동네의원 10곳 중 1곳은 내시경 장비의 관리 상태가 부실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해 의원급 검진기관 3천288곳에 대한 내시경 장비 관리 현황을 점검한 결과 10%인 330곳이 세척이나 소독, 보관에서 미흡한 것으로 나타나 주의 조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의는 관련 법령을 위반하지는 않았지만, 내시경 관리를 위한 계도 조치이며, 내시경 장비 관리 상태는 대장 내시경보다는 위내시경에 더 문제가 많았습니다.

내시경 장비는 제대로 소독되지 않을 경우 살모넬라와 결핵, B형이나 C형간염 등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현재 전국의 위암과 대장암 검진기관은 각각 4천689곳과 3천617곳이며, 2014년을 기준으로 506만253명과 11만3천596명이 각각 위내시경과 대장 내시경 검진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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