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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매치하이라이트] '침대 축구'에 당한 슈틸리케 호

2016.09.10 오전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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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vs 시리아
대한민국과 시리아의 월드컵 최종 예선 2차전입니다.


한 수 아래로 생각됐던 시리아.

하지만 골문을 여는 건 좀처럼 쉽지 않았습니다.

전반 7분, 기성용이 주고 지동원의 원터치 패스, 구자철 슛~ 골키퍼에 걸립니다.

우리의 창끝이 무뎌지면서 시리아의 날카로운 역습에 가슴을 쓸어내렸습니다.

벼락같은 중거리 슛을 김승규가 막아냈습니다.

한층 교묘해진 시리아의 침대 축구까지 더해진 상황.

이청용의 이 결정적인 슈팅도 골키퍼에 걸리면서 우리가 기다리던 골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선수도, 감독도 답답하긴 마찬가지.

결국 0대 0 무승부에 그치면서 조 3위로 추락한 슈틸리케호.

다음 달 카타르와 이란전을 앞두고 고민이 더욱 깊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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