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전국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불법 스포츠 도박 사이트로 76억 원 가로채

2016.09.19 오후 05:10
AD
해외에 서버를 두고 76억 원 규모의 불법 스포츠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충북지방경찰청은 사기 혐의 등으로 운영 총책 37살 이 모 씨 등 11명을 구속하고 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2014년 4월부터 최근까지 중국에 서버를 둔 불법 스포츠 도박사이트를 운영해 회원들에게 게임머니 명목으로 76억 원을 입금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자신들을 스포츠 경기 예상 전문가라고 속여 피해자들을 모집한 뒤 불법 스포츠 토토 사이트에서 높은 수익을 낼 수 있다고 속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를 믿고 게임머니를 입금한 뒤 경기에 배팅하면 사이트를 폐쇄하는 수법 등으로 돈을 가로챈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성우 [gentlelee@ytn.co.kr]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5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4,110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335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