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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320d 화재, 결함 때문일 가능성 있어

2016.09.22 오전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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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연료 호스 결함으로 리콜에 들어간 BMW 320d 모델이, 결함 때문에 불이 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자동차안전연구원의 정밀 조사 결과 호스의 제작 결함으로 균열이 발생해 연료가 새면서 불이 날 가능성이 있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이는 연료 호스 결함을 인정하고 리콜을 하면서도 차량 화재와는 무관하다고 했던 BMW의 주장을 뒤집는 결과입니다.

화재 위험성이 드러난 차량은 2014년 6월에서 9월 사이에 제작된 BMW 320d 등 13개 차종 천7백여 대로 이 가운데 67%는 이미 리콜이 이뤄졌습니다.

BMW는 화재 우려가 있다는 내용을 넣어 공고를 내고, 해당 차주에게도 다시 리콜 공지를 보내기로 했지만, 더 논란이 됐던 520d 모델의 화재 원인은 여전히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정미 [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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