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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병원서 '계면활성제 링거' 맞은 80대 사망

2016.09.25 오후 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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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요코하마 시의 한 병원에서 입원 환자가 계면활성제 성분이 섞인 링거를 맞고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지난 20일 요코하마의 병원에서 88세 남성 환자가 숨진 사건을 조사하던 중 이 환자가 맞은 링거에서 계면활성제 성분을 발견했습니다.

세제에 주로 들어가는 계면활성제는 의료현장에서 소독제나 기구 세정제 등으로도 이용됩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을 누군가가 링거에 계면활성제를 혼입한 살인사건으로 보고, 같은 병원에 보관 중인 링거에 이물질이 들어갔을 가능성도 수사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숨진 환자 외에도 지난 18일 이후 숨진 환자 3명이 같은 층에 있던 것으로 알려져 경찰은 이들의 사인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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