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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현대차에 긴급조정권 발동해야"

2016.09.29 오전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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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영자총협회 김영배 상임부회장은 현대차 노조 파업과 관련해 정부가 긴급조정권을 발동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김 부회장은 오늘 '경총포럼'에서 "현대차 노조는 22차례나 파업을 했으며 이로 인해 12만 천여 대, 2조 7천여억 원의 매출손실이 발생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특히 1차 협력업체 380개사에서 1조 3천여억 원의 매출손실이 발생하는 등 수많은 중소 협력업체들이 생존 위기에 내몰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지난 28일 고용노동부 장관이 법과 제도에 마련된 모든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힌 만큼, 정부는 조속히 긴급조정권을 발동해 파업을 마무리하도록 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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