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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반려견, 이 관리 어떻게?

2016.10.12 오후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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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반려견, 이 관리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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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PLUS와 카길애그리퓨리나가 공동 기획한 생활 건강 프로그램 ‘헬스플러스라이프’는 지난 8일 ‘반려견 이 관리법’ 편을 방송했다.


반려견에게도 사람과 같이 치태, 치석 등이 생긴다. 평소 관리해 주지 않으면 치석이 쌓여 각종 잇몸질환이나 입 냄새의 원인이 된다.

최보연 카길애그리퓨리나 수의사는 “일반적으로 2~3살 정도 된 강아지들의 80% 이상이 치아·치주 질환을 갖고 있다”며 “동물도 어려서부터의 양치질과 이 관리를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최 수의사는 “특히 어린 반려견의 경우 개껌 등으로 남은 유치가 잘 빠지도록 유도하고 영구치가 제대로 나는지도 살펴야 한다”고 말했다.

양치질은 반려견이 익숙해지도록 반복해야 한다. 최 수의사는 “반려견용 치약은 먹어도 되고 동물이 좋아하는 향을 넣었으므로 생후 2개월 쯤 부터 양치질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치석 제거도 중요하다. 치석 속 세균은 반려견의 혈액을 타고 심장이나 간 등 장기로 퍼질 수 있다.

최 수의사는 “개껌을 고를 때는 이와 잇몸 사이 경계에 껌이 어느 정도 닿는지를 살펴야 한다”며 “특히 사방으로 퍼지는 방사 모양의 껌은 치아 경계면을 자극하므로 치석 제거에 더욱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YTN PLUS] 공영주 기자, 사진 YT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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