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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아 발언 논란, 오해 풀었다"

2016.10.13 오후 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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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 감독은 좋은 결과를 가져오지 못해 아쉽고 죄송하다며, 한국엔 카타르의 소리아와 같은 공격수가 없다고 한 발언은 오해가 있어 선수들에게도 충분히 설명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자신의 거취를 묻는 말에, 지난 12년 동안 대표팀엔 10명의 감독이 거쳐 갔지만, 경기력 향상을 위해 무엇을 얻었느냐고 반문하며, 내일이라도 가면 그만이지만 새 감독을 선임하면 이런 부분들을 생각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란 원정에서 0대 1로 진 대표팀은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에서 이란과 우즈베키스탄에 밀려 3위로 처져 있습니다.

슈틸리케호는 소속팀으로 복귀한 뒤, 다음 달 11일 캐나다 평가전과 15일 우즈베키스탄과의 최종예선 5차전을 위해 다시 소집될 예정입니다.

슈틸리케 감독과 김신욱 선수의 말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울리 슈틸리케 / 축구대표팀 감독 : 소리아 발언은 오해가 있어서 선수들에게 모두 설명했습니다. 12년 동안 대표팀 감독 10명이 거쳐 갔는데 어떤 경기력으로 연결됐는지 모르겠습니다. 감독 교체는 이런 것들을 고려해야 합니다.]

[김신욱 / 축구대표팀 공격수 : 경기 끝나고 감독님하고도 많은 이야기를 나눴고 선수들끼리도 이야기를 나눠서 이번 경기에 대해서는 완벽하게 짚고 넘어가지만 다 잊고 다음 경기 우즈베키스탄전을 반드시 이겨야 한다는 각오입니다.]

이종원 [jong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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