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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이어 호주에서도 '아이폰7 폭발' 주장

2016.10.21 오후 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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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7이 잇따른 발화 사고로 생산이 중단된 가운데 애플의 아이폰7이 폭발했다는 주장이 중국에 이어 호주에서도 나왔습니다.


호주 시드니에서 서핑을 가르치는 매트 존스는 자신의 차 안에 놓아둔 아이폰 7이 폭발해 차량이 훼손됐다는 주장을 했다고 호주 매체들이 보도했습니다.

존스는 차 안 옷가지 아래에 아이폰7을 놓아두고 교육을 마치고 돌아와 보니 차 안에 연기가 가득했다고 말했습니다.

존스는 아이폰7과 함께 이를 감싸고 있던 바지가 훼손된 모습을 동영상으로 남겼습니다.


존스는 1주일 전에 아이폰7을 샀으며 이를 떨어트리거나 정품 이외의 충전기를 사용한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애플 측은 이와 관련해 존스와 접촉을 했으며 조사에 들어갔다고 호주 언론은 전했습니다.

앞서 중국에서도 열흘 전 아이폰7이 폭발했다는 주장이 나온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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