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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리크스 지지자들, 美 디도스 공격 자처

2016.10.23 오전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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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로전문사이트 위키리크스 지지를 자처하는 단체들이 어제 미국에서 발생한 디도스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하고 나왔습니다.

자신들을 뉴월드 프라이데이와 어나니머스라고 밝힌 이들이 "에콰도로 정부가 위키리크스 설립자 줄리안 어산지의 인터넷 사용을 차단한 데 대한 보복 조치로 사이버 공격을 했다"고 주장했다고 미 정치전문 매체 폴리티코가 전했습니다.

이들은 자신들의 이번 공격 목표물은 모두 비중 있는 곳이 아니었다며, 단지 자신들의 능력을 시험하는 차원이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어제 미국의 주요 웹호스팅 서비스업체 중 한 곳인 딘을 노리고 진행된 디도스 공격으로 트위터 등 주요 인터넷서비스 사이트와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 같은 언론사 웹사이트에 장애가 일어났습니다.

김기봉[kgb@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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