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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정파적 이해 넘어 미래지향적 개헌돼야"

2016.10.24 오후 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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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의 대선 주자로 꼽히는 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정권 재창출 등 정파적 이해를 넘어 국가의 근간을 다시 세운다는 미래지향적 비전을 바탕으로 개헌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오 전 시장은 박근혜 대통령의 개헌 제안과 관련해 양극화 해소 등 모든 현안을 기본권과 관련해 심도 있게 논의한 결과를 헌법적 가치로 승화하는 개헌이 돼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특히 일관성과 책임성을 담보할 수 있는 대통령 4년 중임제가 바람직하다면서도 권력구조 개편에만 초점이 맞춰진 이른바 '원 포인트 개헌'은 옳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개헌 시기와 관련해서는 내년 4월까지 개헌을 시도해보고 결론이 나지 않으면 대권 후보들이 대선 공약으로 권력 구조를 제시하고, 이 제안대로 차기 대통령 임기 초에 개헌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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