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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대통령, 곧 인적 쇄신 하지 않을까 지켜보는 중"

2016.10.28 오전 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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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청와대 정무수석은 최순실 국정개입 의혹에 따른 청와대 참모진 거취와 관련해, 현재 상황에서 대통령을 잘못 보좌한 책임을 무겁게 느끼고 있다며, 대통령이 나름대로 판단해 곧바로 조치하지 않을까 비서진들은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수석은 어제 2017년도 예산안 심사를 위해 열린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지금 매우 혼란스러운 상태이기 때문에 청와대 참모들이 중심을 잡고 본연의 업무에 충실해야 한다는 생각을 동시에 갖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또 이른바 실세 수석이 비서진 일괄 사퇴에 반대했다는 보도와 관련해서는 굉장히 과장되거나 잘못된 내용으로 전혀 사실과 다르다고 부인했습니다.

김 수석은 참모들이 어떤 일을 할지 논의하는 과정에서 일괄 사표를 제출하자는 의견과 조금 기다려보자는 의견이 있었고, 결국 좀 더 기다려 대통령에게 판단을 맡겨보자는 정도의 의견이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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