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검찰, '대우조선 비리' 이창하 친형 구속영장 청구

2016.11.03 오후 03:42
AD
대우조선 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캐나다로 도피했던 건축가 이창하 씨의 친형 이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대검 부패범죄특별수사단은 배임수재 혐의로 이 씨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검찰은 지난 1일 캐나다에서 불법체류 사유로 강제추방된 이 씨의 신병을 인수한 뒤 체포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2009년 서울중앙지검의 대우조선해양 하도급 비리 수사착수 직전 캐나다로 돌연 출국한 인물입니다.

검찰은 이 씨가 동생의 위세를 등에 업고 사실상 브로커 역할을 하면서 대우조선해양건설 하도급 업체들로부터 수억 원을 챙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특별 이벤트 배너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68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4,796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3,906
YTN 엑스
팔로워 361,512